피팅 나현성원장님께 팔이랑 복부지방흡입 받았습니다.
우선 마취할때 너무긴장되고 약들어오면서 기분나쁜 느낌이 있었는데 그거는 금방 지나갔고 간호사쌤들이 친절하셔서 긴장도 풀렸어요.
눈깜빡하니까 수술은 끝났고 회복실에서 한시간 좀 넘게 있다가 집갔는데 통증은 전체적으로 운동열심히 하고난 다음 날 근육통 정도고
복부는 아랫배쪽이 생리통 살짝있는 느낌이었어요. 붓기는 좀 있었고 멍은 붕대로 감아놔서 못봤어요.
개인적으로 통증보다는 감아논 붕대때문에 움직임이 제한되는게 더 불편했어요.
저는 수술 다음날 통증이 더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몸이 더 무거웠고 붓기도 심해졌어요.
손도 엄청부었는데 압박복 받으러 병원가니까 저는 붓기 꽤 있는편이라 하셨어요.
집와서 압박복 벗고 보니까 멍은 진짜 조금? 거의 없는정도였고 꽤 많이 부어있는데도 이정도 라인이면 붓기빠지고서는 엄청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