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장녀이자
우리집 유일한 딸의 결혼식이 있어요
그렇다보니 딸이 먼저 해보지 않겠냐 권하더래요
처음엔 무서워서 안하겠다했는데
마지막일 딸의 결혼식에 이쁘게 가고싶어져서
큰 마음먹고 큰 용기로 수술을 받았어요
처음엔 하기 싫었는데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얼굴을 보니
받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
주변에서도 젊어졌단 말도 많이 듣고
자주가던 마트에 직원분이 몰라볼 뻔 했다고도 합니다~
내년에 있는 딸 결혼식에도 어깨 피고 갈 수 있겠어요~
강병수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