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코는 전체적으로 둥글고 퍼져 있었는데, 특히 코끝이 낮아서
정면에서 보면 더 눌려 보이는 느낌이 있었어요.
높은 코를 바란 건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조금만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수술했어요.
처음 부목 뗐을때는 붓기도 많고, 거울 볼 때마다 어색해서 좀 어색하더라고요 ㅋㅋ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
근데 한 2주쯤 지나면서 점점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
아직도 살짝 부은 느낌은 있지만, 전보다 훨씬 덜 답답해 보여서 마음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