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흡한지 3개월이 되었어요!
딱딱한 느낌은 많이 풀렸는데 팔 안쪽이나
복부 아래쪽은 아직 단단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초반보다는 정말 많이 풀린거라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구나 생각하고 있어요ㅋㅋ
그리고 지흡하고 확실히 옷 고르는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원래는 최대한 팔이나 배가 가려질 수 있는 옷을 찾았다면 지금은 달라붙는 옷이나 나시를 많이 사서 입어요ㅎㅎ
솔직히 몸무게는 2-3kg정도밖에 안 빠졌는데
눈바디가 달라지니까 자신감이 확 오르네요 🥰
지흡 후에도 다이어트는 필수라 식단 조절하면서
관리 잘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