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입술이 진짜 바보처럼 생기고 나이도 어린데
마리오네트주름도 좀 심한거같아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ㅜㅜㅜ
입꼬리는 일자여서 웃을때도 이쁘지도 않고..
근데 입술이 예쁘신 분들 보면 진짜 매력이 다르더라구요.너무 부러웠죠
수술은 사실 용기가 안나서 맨날 필러 유목민으로 살았었는데
한 2년 정도 필러 맞으니까 효과도 뭔가 없는 거같고
매번 다른데서 받아서 그런지 모양도 다다르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수술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저히 이대로는 살수 없따는 심정..
저는 아반트성형외과 이현직 원장님한테 수술 받았고
이제 1달 정도 지난상태에욥ㅎㅎㅎ
필러맞을때보다 모양이 더 예뻐서 요즘 너무 놀라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마리오네트 주름도 깨끗하게 사라지고 사실 흉터 걱정이 진짜 컸는데
화장하면 아예 안보이는 정도!!
주변에서 다들 왤케 예뻐졌냐고 할때마다 너무 뿌듯한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