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비뉴 김원준원장님께
복부지방흡입 받고왔어요💖
2주기준 사이즈 92->84 진짜 너무 예쁘게 빠졌고
그냥 지방이 싹 빠진것뿐만 아니라
예쁘게 빠져서... 너무 좋네요 ㅎㅎ
앉았을때 러브핸들 살튀어나오는거나
배 힘줘도 아랫배쪽이 계속 나와서 진짜 스트레스 너무심했는데
지흡은 진짜 최후의 최후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안좋은 후기들을 너무많이보기도했고 부작용도 많은것같아서요
근데 무슨짓을해도 살이 안빠지니까 저도 포기하고
하지말자에서 안전하고 잘하는데가 있으면 하자로 점점 생각이 바뀌려고 할 때에
지인이 로블에비뉴 추천해줘서 ㅎㅎㅎㅎㅎ
일단 지인추천이라 믿고갔던것도 있지만 병원 분위기나 다들 너무 친절했고
원장님도 엄청 전문적인느낌 뿜뿜해서 믿음이 정말 많이 갔어요
지흡상담이 처음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어요 ㅎ
예약금 넣고 수술하기까지 병원후기만 100개는 본거같은데
다들 잘된 후기가 많아가지고 저도 위안삼으면서 열심히 기다렸구
수술받고 처음엔 좀 아픈것도 있고 바본도 잡히고 했었는데
사흘정도 지나면 아픈건 많이 없어지고 2주 딱 지나면 바본도 거의 없어져요 ㅎ
지금은 너무너무너무너무 몸이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