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이제 회복까지 완벽히 끝난 것 같아요~!
거의 3갤차되는데 확실히 촉감이 더 좋아졌어요
누가봐도 내 가슴처럼 모양이 잘 잡혔고,
제 자신도 가슴수술 했단 사실을 잊고 살 정도로
많이 익숙해지기도 했어요ㅎㅎ~!!
내년초에 결혼식이라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ㅎㅎ
드레스 투어 다닐 때도 자신감 뿜뿜 생기고
예랑이도 무슨 드레스를 입어두 다 잘어울린다고...ㅎ
가슴이 생기니까 옷 입을 때에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것 같아요!
보정브라 없이 수월하게 회복 했는데
그동안 겁난다고 미루다가 왜 이제야 했나 싶어요
저같이 가슴 작은게 컴플렉스라면
하루라도 어릴 때 하는거 추천이요..ㅎㅎ

참고로 저는 카이성형외과 이준범 원장님께
모티바로 수술 받았고요~~
절개는 밑절이라 수영복을 입어두 전혀 티 안나구
현재 색깔도 많이 옅어졌어요ㅎ
여기가 공장식이 아닌 원장님 두분이 하시는 병원이라
상담 때부터 수술 후에도 항상
꼼꼼하게 챙겨주는 느낌이었고 ,
병원선택 잘한부분도 한몫하는 듯해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