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굶는 다이어트를 엄청 반복하다보니
점점 가슴이 작아지면서 쳐지는 게 보여서
가슴성형을 꼭 받아야겠다 생각했어요 ㅠ
아무래도 가슴이 민감한 부위다보니까
상담 가기 전부터 걱정이 했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카이 이준범 원장님은 스몰토크도 해주시고
민망하지 않도록 배려를 해주시더라구요 🙏
그 덕분인지 정말 민망하지 않았구
보형물부터 수술 방법까지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신뢰도 상승.....ㅎ
상담실장님도 성격이 넘 좋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그날 바로 날짜 확정했었어용!

수술당일에는 정말 자고 일어나니까 다 끝나있었고
다음날에는 친구랑 카페 투어하러 다녔어용ㅋㅋㅋ
샤워도 뽀송하게 해서 하루 마무리 했던 기억이ㅎㅎ

절개도 밑선으로 했는데 4개월 지나니까
진짜 거의 안보이네요?!?! 그 때 실밥이 아니라
본드 라고 하셨는데 좋은 걸루 해주셔서 그런가봐용
모양도 인위적인 느낌 없이 이쁘구
옷핏이 확 달라지니까 만족감 대박이에요ㅠ
(참고로 모티바 양쪽 다 400cc 넣었습니당ㅋㅋㅋ)
인스타에 올라오는 핫걸 언냐들처럼
비키니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
이제는 핫한 비키니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게됐구요>드뎌 소원성취해서 기쁜 마음으로 글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