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 되면서 볼륨도 줄고 탄력도 사라져서

작기만 했던 가슴이 점점 처지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후기 좀 찾아봤더니 4050에도 많이들 하시길래

더 늦기 전에 저도 수술 결심하고 이번 년도 1월달에

에톤성형외과 조정목원장님한테 수술 받고 왔어요

저는 모티바 미니로 수술 받았고, 절개는

겨드랑이쪽으로 했는데 모양도 크기도 너무 마음에 들고

흉터도 겨드랑이 주름에 묻혀서 지금은 거의 티도 안나요

아직까지도 매달 병원 가서 관리 받고 있는데

매번 이것 저것 다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병원 선택 너무 잘했다 생각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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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또 날이 더워져서 티셔츠 한 장만 입고 다니는데

몸매 라인도 엄청 예뻐졌고, 브라 착용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볼륨이 유지돼서 만족도가 정말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