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는 이제 두달됐어요
뱃살은 식습관이 특히 중요하다고해서 먹는거 제일 신경 많이 쓰고있어요
팔 했을때는 별로 못 느꼈는데 배에는 뭉침이 좀 있었어요
빼낸게 더 많아서 그런지ㅋㅋ 통증도 팔보다 더 아프더라고요
배에 힘이 안들어가서 며칠동안 화장실갈때 힘들었다는..
한 5일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진듯해요
그래도 이만큼의 결과물에 비하면 고통은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허리에 라인 생긴거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뭉친거만 다 풀리면 완전 자유로운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저도 올 여름엔 남들처럼 배꼽 보이는 티셔츠좀 입어보려고요ㅎ